금쪽같은 내새끼1 ‘금쪽같은’ “나 생리해→성인용품점 가자” 초6 아들...오은영 “직접적 성교육 필요” 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충동 조절이 어려워 급발진하는 초6 아들’에서는 금쪽이母가 금쪽이의 목욕을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가 목욕을 하기 위해 욕실에 들어간 사이 금쪽이母가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서 소리가 들려오자 문 앞으로 다가가 몰래 엿듣는 금쪽이母. 식탁에 앉아 금쪽이가 나오길 기다리던 금쪽이母는 “너무 오래 씻는다. 엄마 문 열어줘”라고 하며 샤워를 빨리 끝내길 재촉한다. 노심초사한 이유를 묻자 금쪽이母는 “항상 휴대폰을 들고 가서 영상을 보는 것 같은데 1시간이 넘는다. 어떤 영상을 보는지 알 수 없는데 다른 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보통 여자아이들은 10살, 남자아이들은 11살에 성에.. 2023.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