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응원했었다.
역시 메시!!!!! 마지막으로 들어올리지 못한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를 본자가 승자인 월드컵 결승전이었다.
아들과 새벽3시까지 감탄을 연발하며 경기를 봤다.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가슴을 졸였지만,
아르헨티나는 끝내 #승부차기에서 프랑스를 따돌리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면서도 월드컵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메시는 마침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월드컵 결승전을 통해 메시는 #월드컵 3가지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며 로타어 마테우스가 보유하고 있던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인 25경기를 넘어 26경기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역대 최다출전자가 된 것이다.
또한 이날 득점으로 메시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16강-8강-4강-결승전에 모두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메시는 조별리그 폴란드전 무득점에 그친 것을 빼고 전경기에서 1골씩 넣다 결승전에서만 딱 2골을 넣었다.
그리고 메시는 이날 2득점으로 월드컵에서 13골 8도움째를 기록하며 21공격포인트로 기록이 집계된 1966년 월드컵 이후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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