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소속사 “고인 애도”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문 씨는 어제(19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매니저에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히 추모하고 인사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와 악의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